쌍용자동차 노조가 해고자 복직과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문 앞 분향소를 평택 공장 앞으로 옮긴다. 대한문 앞에 분향소를 차린 지 1년 7개월 만이다.
노조는 16일 오후 대한문 앞에서 결의대회와 함께 2009년 파업 이후 돌아가신 조합원과 가족들 24명에 대한 위령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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