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욕타임스 201회] '안철수 어시스트' 역전골 터지나?

#1. 대선은 이제 시작됐다
안철수, 문재인 지지선언, 안 전 후보의 큰 결단 
성원 - 제 뜻을 받아들여달라 - 함께 해주실 것을 믿는다
흐름자체를 반전시킨 것 자체가 1차적 효과...야권지지자들 다시 결집할 것 
이제부터는 문재인후보의 힘으로 흐름을 만들어야할 때
앞으로는 여야간 핵심쟁점 부각 필요


#2. 대선후보 1차 TV토론은 낭독의 발견
이정희는 TV토론을 통해 죽어있던 대선판에 기를 불어넣음 
문재인은 자기토론 못만든 아쉬움이 남지만,
(안철수가 원했던 것처럼) 네거티브 없이 점잖은 토론했다 
활발했던 이정희 후보의 토론덕에 대선에대한 관심이 높아짐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더라도 투표율에는 변화를 줄 것 


#3. 보수대통합이 안된 새누리당 
MB정부를 빼고 노무현정부 이야기만 부각 중 
현정권의 잘못된 실정에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