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방위 소속 의원들이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매각'에 대한 진위 파악을 위해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최필립 이사장은 병원으로 자리를 피했다.
15일 오전 문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서울 중구 경향신문 빌딩에 위치한 정수장학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렇지만 김재철 MBC 사장과 지분매각에 대해 협의했다고 알려진 사건의 장본인인 최필립 이사장은 자리에 없었다.
정수장학회 측은 처음에는 최필립 이사장이 정기검진이 잡혀있어 병원에 갔다고 했으나 이후에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다고 하는 등 자리를 피하기 위한 사유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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