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이 2일 오전11시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미국·일본이 공동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대련 회원들과 김지윤·이윤호·조성주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
정나위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총선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투쟁을 조직하고 전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해 같이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대녀'로 유명한 김지윤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후보는 "대학을 기업화된 논리로 운영한다"며 "많은 대학생들이 높은 등록금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주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후보는 "대학입학금은 법적, 교육적으로 명백한 근거가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기자회견과 동시에 대학가 주변 500여 곳에서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됐다. 앞서 한대련은 지난 30일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일 일본에서는 '대학평가학회', '점진적인대학무상교육을바라는교수모임'이 한국의 학생과 교수단체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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