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가 조중동방송 만들기에 앞장섰던 인물과 언론악법 날치기한 인물, KBS수신료 인상 논의 및 미디어렙법안을 야합한 인물을 심판을 위한 정치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중동방송 10적 ▲언론악법 날치기 161명 ▲수신료 및 미디어렙법 야합 2명 등의 심판대상 정치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정동익 사월혁명 회장은 "조중동방송 만들기 앞정선 사람들, 언론악법 날치기 앞장선 사람들, 방송장악을 위해 앞장선 사람들 등 언론의 공공의 적들이 다시는 정치계에 발을 붙여서는 안된다"며 "온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국민과 더불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고 다음 19대 국회에서는 언론악법을 폐기하고 조중동방송이 제대로 설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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