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련은 대학 등록금 소폭인하와 수업일수 축소, 장학금 꼼수피는 대학본부와 정부 를 규탄했다.
이들은 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학본부와 정부에 ▲대학감사에서 드러난 최소 12.5% 인하가능하다는 결과 이행 ▲정부의 생색내기 장학금 정책이 아니라 대학의 꼼수인하를 나서서 해결 ▲ 2% 등록금 인하를 핑계로 수업일수를 줄이고 전임교수들의 수업시간을 늘리는등 학생의 교육권 침해 방지 등을 촉구했다.
이날 김영록 한양대학교 부회장은 "등록금 인상에서 피해를 보는 것은 학생들이 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10년동안 200%에 가까운 등록금 인상이 이루어 졌으나 2%의 인하는 인상에 턱없이 모자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도 수업일수가 16주에서 15주로 줄어 들면서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수 한국외국어대학교 회장은 "다른 여건을 가진 모든 학교들이 2~5%라는 소폭인하로 등록금이 책정됐다"며 "2~5%의 소폭인하를 하고 실제로는 수업일수가 한주 줄어든다거나 수업자체가 폐지되고 장학금이 줄어드는 등 등록금은 낮아졌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데 여건은 전혀 낳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학본부와 정부에 ▲대학감사에서 드러난 최소 12.5% 인하가능하다는 결과 이행 ▲정부의 생색내기 장학금 정책이 아니라 대학의 꼼수인하를 나서서 해결 ▲ 2% 등록금 인하를 핑계로 수업일수를 줄이고 전임교수들의 수업시간을 늘리는등 학생의 교육권 침해 방지 등을 촉구했다.
이날 김영록 한양대학교 부회장은 "등록금 인상에서 피해를 보는 것은 학생들이 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10년동안 200%에 가까운 등록금 인상이 이루어 졌으나 2%의 인하는 인상에 턱없이 모자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도 수업일수가 16주에서 15주로 줄어 들면서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수 한국외국어대학교 회장은 "다른 여건을 가진 모든 학교들이 2~5%라는 소폭인하로 등록금이 책정됐다"며 "2~5%의 소폭인하를 하고 실제로는 수업일수가 한주 줄어든다거나 수업자체가 폐지되고 장학금이 줄어드는 등 등록금은 낮아졌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데 여건은 전혀 낳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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