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은 20일 낮 12시께 서울역 앞에서 'FTA 시대, 소는 누가 키우나'를 주제로 위령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얼마 전 한 농가에서는 사료값 폭등을 견디지 못한 농민이 키우던 소를 굶겨 죽였다. 이에 진보신당이 20일 죽은 소들을 위한 위령제를 열어준 것이다.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는 이날 서울역 앞에 마련된 제사상에 향을 피우고 절을 하며 죽은 소들의 넋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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