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심'의 생산자와 유통 경로는?
-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김황식 전 총리가 보여주는 행보, 박심과 관계 있나?
- 이에 대한 정몽준 의원의 반응은?
-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 정갑윤 전 의원을 두고 '박심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 원내대표 나오려는 남경필 의원에 대한 경기지사 출마압박, 사실인가?
- 당 대표 선거의 경우 '박심'은 서청원 의원에 기울어 있는데...
새누리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는 경선에 의해 선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내대표는 의원들이 뽑게 돼 있습니다. 당대표도 당원 대의원들이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른바 제왕적 총재, 제왕적 대통령이 사라지면서, 그동안 그 누구도 당내 인사를 좌지우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에서는 모든 인사권을 대통령 혼자 장악하려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법률적으로 권한이 없는 당 인사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려 들면 곤란합니다.
지금 새누리당 안에 박심 논란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말했습니다.
비정상의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새누리당 인사부터 정상화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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