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주민들이 경찰에 의한 인권침해가 심각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몰카를 이용한 불법채증은 물론 폭언과 폭력까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공무집행중 음주를 한후 주민을 강제연행하려 했지만 해당경찰은 '주의'조치만 받을 뿐이었다. 밀양주민에 대항 경찰의 행태를 '탈탈인터뷰'에서 털어본다. 국민참여재판이 논란에 휩싸였다. 배심원들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판결이 갈릴 수 있다며 정치적 사안은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제해야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 국민참여재판의 논란을 다뤄본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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