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대안학교 교직원 등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정황이 드러났다. 게다가 공개되지 않은 자료엔 더욱 광범위한 정보수집의 가능성이 발견돼 국정원의 민간단체 사찰 의혹이 증폭될 전망이다. 의혹을 제기한 장하나 의원과 더불어 사찰 피해자의 의견을 들어본다. 매일 국정원 관련 뉴스가 1면을 장식하는 와중에도 지상파 뉴스에선 로컬뉴스로 배치되는 등 국정원 보도를 분리하고 밀어내려는 흔적이 여실히 보인다. '이용마의 방송수첩'에서는 방송사의 뉴스 밀어내기에 대해 집중분석한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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