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은 참 무더웠죠. 봄이 오긴 온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했는데요.
그래도 봄이 온 것을 알려주듯, 꽃들도 만발하고 푸르른 나무들이 싱그럽게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어느덧 봄의 계절인 5월도 마지막 하루를 남기고 있네요.
어쩌면 이번 봄이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 요 며칠간 하늘도 눈물을 흘린 게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들의 5월의 봄은 따뜻하셨나요?"
-문화다락방, 오프닝 멘트 중-
5월 31일 문화다락방에서는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봄을 보내는 아쉬움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짧기때문에 더욱 소중한 시간인 봄. 올 봄은 어느 날의 봄보다 더욱 짧게만 느껴졌던 시간이네요.
더불어 김세운기자와 국가보안법을 다룬 연극이야기까지.
따뜻할것만 같던 봄, 그리 따뜻하게만 느껴지지는 않은 시간이었죠.
문화다락방과 함께 마지막 봄날을 만끽해보세요~
'민중의 소리 > 발칙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다락방] 당신의 삶의 무게에 짓눌린 당신 구두의 뒤축, 한번쯤 돌아보셨나요 (0) | 2013.06.04 |
---|---|
[발칙한뉴스] 서울 한복판에 박정희 기념공원을 (0) | 2013.06.04 |
[문화다락방] '부활', 우리 삶에서 지속되어야 하는 삶의 기적 (0) | 2013.06.03 |
[발칙한뉴스] 정아나, 사롸있네 (0) | 2013.06.03 |
[NEWS12] 박근혜 정부 100일, 여야 평가 '극과 극' (0) | 2013.06.03 |
[문화다락방]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0) | 2013.05.30 |
[발칙한뉴스] 홍준표님 뭐가 그렇게 좋으십니까 (0) | 2013.05.30 |
[문화다락방] 휘트니 휴스턴, 디바의 절창을 감상하다 (0) | 2013.05.30 |
[발칙한뉴스] 링거투혼 정아나 컴백 (0) | 2013.05.29 |
김갑수의 부킹정치 - 노무현 4주기 특집. '노무현, 그리고 친노와 잔노' (0) | 2013.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