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죄 없는 자가 없는 것이며, 따라서 누군가를 벌주거나 교정할 수 있는 사람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모든 사람들을 몇번이라도 끝없이 용서해야만 한다는 한 가지 계율에 도달하게 된다."
톨스토이 부활 中
-문화다락방, 클로징 멘트-
6월 3일 문화다락방에선 톨스토이의 대작 '부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지치고 힘든 삶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선다. 이를 우리는 부활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인간이 땅을 불모지로 만들려고 애를 써도 봅은 온다"는 말처럼, 우리의 삶도 봄은 오고, 끊임없이 돌아가는 것.
당신의 진정한 부활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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