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과 밀가루 그리고 마들렌 - 이시이 무쓰미 지음

'발에 꼭 맞는 신발만 있으면, 나는 어디까지라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모두의 빨간 구두가 저마다의 발에 꼭 맞기를 기도합니다."

-문화다락방, 썬의 책창고 中-

6월 4일 문화다락방에서는 '구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구두, 삶의 상처 그대로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구두.
당신의 삶의 무게에 짓눌린 당신의 구두 뒤축.

그리고 사람을 경험하고,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고, 또 새롭고 설레는 만남을 위해 그 곳으로 가는 당신의 구두.

오늘문화다락방과 함께 우리의 구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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