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1] 엔젤러브, 신년 토템전으로 화끈하게 놀자!

엔젤러브, 신년 토템전으로 화끈하게 놀자!

- 2010년 1월 3일부터 4대 진영간 영지 쟁탈전인 ‘토템전’ 개시

㈜이야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로맨틱 MMORPG <엔젤러브 온라인>(http://angel.enpang.com)이 마침내 영지를 차지하기 위한 피의 혈투 ‘토템전’을 발표해 유저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토템전 개시는 신년 1월 3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 10시~오후 11시까지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영지 쟁탈전인 토템전은 4대 진영간의 전면적인 전쟁으로 토템을 중심으로 공격과 방어로 이루어진다. 영지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끝나면 토템을 소유한 길드는 그 지역의 새로운 주인이 되고 그 지역에 특별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즉 특수한 산물의 채굴, 특수임무(퀘스트), 도전의 한계를 특별하게 설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채굴한 생산품을 투자하면 토템의 경험치가 누적되고 토템의 레벨이 올라간다. 특히 토템은 레벨에 따라 강력한 마법 효력이 발휘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전쟁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특수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혜택이 있는가 하면 획득한 영지에서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개인 보상으로는 계급이 일정한 단계에 도달하면 매매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계급훈장을 사용하면 장비를 장착했을 때 유저의 머리 위에 계급이 나타난다. 또한 자신의 레벨 계급에 따라 보물함을 수령할 수 있으며 점령지의 구성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전속된 지역 비경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비경에서는 스킬을 단련하거나 펫 등을 단련시킬 수 있으며 경험치 뿐만 아니라 드롭되는 금액이나 아이템도 풍부하다. 특히 보스 몬스터의 경우는 아이템 드롭율이 상당이 높다. 단, 전쟁에서 사망하게 되면 경험치 손실을 보게 되며 펫이 사망할 경우는 호감도가 감소한다.

 

엔젤러브 온라인 운영진은 “신년을 맞이해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리고 학수고대하던 토템전을 마침내 선보이게 됐다.”며 “영지 쟁탈전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토템을 점령하거나 수호한 길드에게는 보다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므로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