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인신공격성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오후 충북 제천 남천약국 앞에서 진행된 박근혜 후보 유세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막말을 쏟아냈다.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이정희 후보를 "여성3호"라고 말하며 통합진보당 의원들을 "종북세력"이라고 막말을 했다. 

이어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문재인 후보에게는 "문제가 많은 남자"라고 막말을 했다.

한편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9월 '불법자금 살포 혐의와 성매매 의혹'으로 민주통합당으로 부터 고발을 당한 바 있다.

Posted by '하늘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