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올레! D-6]문재인-안철수 중원 뒤집을까 (1부)


[대선올레! D-6]문재인-안철수 중원 뒤집을까 (2부)


오마이TV 2012 대선 특별생방송 '대선올레-9시뉴스에 나오지 않는 뉴스'는 13일 오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공동유세가 펼쳐진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를 찾았다. 


두 사람의 공동유세가 끝난 후 '대선올레'는 현장의 대전 시민들을 만나 생생한 대선민심을 들었다. 


공동유세 후 문재인 후보의 유세연설까지 모두 들었다는 두 여대생은 "투표는 매우 중요하다. 꼭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며 "친구들아, 투표하자"고 다시 한 번 투표참여를 강조했다. 


특히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나왔다는 30대 직장인은 투표참여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문재인 후보로 돌릴 수 있는 세대별 설득 방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과 조카를 모두 설득했다는 그는 "어머니는 배우 김여진 씨의 라디오 연설을 음성파일로 만들어 차로 이동할 때 우연히 듣게 하면 '문재인이 이런 사람이었냐'라면서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하면서도 "가장 좋은 것은 새누리당의 실정 등 감정에 치우지지 않고 사실대로 비교할 수 있게 팩트를 보여주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이날 문재인-안철수 대전 공동유세 후 대전 시민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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