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지 않으면 우리 문제 알릴 수 없어 벼랑 끝에 올랐다"
"대선 후보들 말로만 경제 민주화, 비정규직 공약은 이중적 태도"
송전탑 농성이라는 극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 이들은 왜 송전탑 위에 올라갈 수밖에 없었나? 10월25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최병승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씨는 이날 농성장을 방문한 안철수 등 대선후보들에게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대법원 판결이 난 만큼 지금 당장 현대자동차에 취할 수 있는 조치들이 많이 있는데, 이를 외면한 채 비정규직 공약 쏟아내봤자 이중적 태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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