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16일 한미FTA 비준안 강행처리에 관여한 정치인 16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야 의원 151명과 박희태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부의장 그리고 민주당(현 민주통합당) 소속 7명의 의원을 심판대상 정치인으로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으로는 강봉균, 김동철, 김성곤, 김진표, 박상천, 신낙균, 송민순 의원이 명단에 올랐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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