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시민학교가 주최하고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등이 후원한 '야만의 시대, 진짜 언론인들의 진짜 이기는 싸움' 토크콘서트가 3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여성프라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1부 '해고열전'과 2부 '투쟁열전'과 특별 게스트 정연주 전 KBS 사장과 함께 하는 3부로 구성됐다. 

특별 게스트 정연주 전 KBS 사장과 함께 하는 3부에서는 정연주 전 사장이 나와 동아투위 해직기자 시절의 경험과 언론의 희망에 대해 강연했다. 

정 전사장은 "만약 한겨레가 20~25만부가 아니라 100만부가 나간다면, 뉴스타파 후원자가 3만명이 아니라 30만명이라면,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그런 꿈을 이루려면 치열함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3부 정연주 전사장의 특강 전체를 담고 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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