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석렬 여주지청장은 국정원 직원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공소장 변경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윤 지청장은 작년 12월 16일 댓글과 달리 국정원의 sns 개입은 상황이 중대하기 때문에 구속 수사를 해야한다고 보고하자, 국정원 직원을 석방하라는 답변이 돌아왔고 검사장에게 석방하는 대신 공소장 변경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여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념대결 승리가 업무" (0) | 2013.10.31 |
---|---|
'차떼기·공천헌금' 서청원 당선 "박근혜 높은 인기 덕분" (0) | 2013.10.31 |
정홍원 "박 대통령 국정원 도움 안 받아... 경제 회복부터" (0) | 2013.10.28 |
군 '셀프조사' 하더니 "사이버사령부 댓글은 개인행동" (0) | 2013.10.23 |
윤석열 "국정원 수사 초기부터 황 법무 외압" 작심 발언 (0) | 2013.10.21 |
김진태 '채동욱-여성정치인 부적절한 관계' 주장 파문...새누리당 여성의원들 '박수' (0) | 2013.10.01 |
“곽상도, 조선일보 편집국장 만나 채동욱 파일 건넸다” (0) | 2013.10.01 |
채동욱 "TV조선 가정부 보도, 사실 무근" (0) | 2013.10.01 |
국정원, '오빤 MB 스타일' 동영상 게시 휴대폰 지시 (0) | 2013.09.30 |
채동욱 퇴임식 "진리와 정의, 반드시 따르는 자 있고 이기는 날 있다" (0) | 2013.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