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통합집보당 공동대표, 정동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희망텐트'로 쌍용자동차 문제해결의 미래를 밝게 내다봤다.
이들은 2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자 본사 앞에서 열린 희망텐트 행사에 참석해 쌍용자동차 '희망텐트' 전국의 노동자 동지들이 모여 더욱 크고 강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희 대표는 "한진중공업의 희망이 쌍용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약속을 이행 하도록 하고 공장으로 돌아 갈 그 날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의원은 "2011년은 깨달음의 한해 였다. 전 세계 99%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1%의 지배전략에 맡겨서는 안된다"며 "올해는 그 것을 깨달은 위대한 해 였다"고 밝혔다.
백기완 소장은 "희망의 텐트를 쳤으니 이것으로 우리는 9할을 이긴 것이다. 이제 1할만 이기면 된다"며 "희망의 텐트를 치자마자 9할을 이겼으니 자신감을 가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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