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기자들의 시사 진단 프로그램
중국인 관광객 하루 1만 명 시대의 감춰진 속사정... 최고 40만원 '인두세' 받고 들어와 쇼핑센터만 뱅뱅, 빗나간 관광정책이 한 몫해.
요즘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를 가면, 한국말 보다 중국말이 더 크게 들려온다고 합니다. 중국인의 단체관광 문화, 중국어 특유의 성조 체계 탓도 있겠지만, 제주도를 찾는 중국 사람들이 요 몇 년 새 급증한 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 〈한겨레21〉에서는 제주도에 불고 있는 '중국 열풍'의 어두운 이면을 짚었습니다. 제주 출신 서보미 기자가 지난 주 3박4일 고향 취재를 다녀왔는데요, 현지인들은 중국 관광객들의 유입을 마냥 반가워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대체 제주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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