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일 고공농성 벌였던 김진숙씨가 19일 저녁7시 서울 성공회대학에서 희망버스에 탔던 사람들 앞에 섰다. '소금꽃 나무가 희망버스에게'라는 제목으로 연단에 섰다.
노사타결에 따라 농성을 끝내고 지상에 내려온 뒤 처음으로 갖는 공식 외부행사였다.
노사타결에 따라 농성을 끝내고 지상에 내려온 뒤 처음으로 갖는 공식 외부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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