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부와 교육청의 교섭불가 입장에 항의해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입장을 비쳤다. 최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은 89%라는 압도적인 찬성율을 보이며 투쟁에 대한 결기를 다지고 있다.
'노사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컨택터스에 쫓겨난 한국3M 노동자들 "같은 일 반복 막아야" (0) | 2012.08.01 |
---|---|
뜨거웠던 SJM 문화제...가족대책위 "분하고 억울해" (1) | 2012.07.31 |
쇳덩이 던지는 용역, 보고만 있는 경찰 (0) | 2012.07.31 |
안산 SJM, "올림픽·휴가기간 앞두고 기습적 폭력침탈" (0) | 2012.07.27 |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2000일 투쟁은 연대가 있었기에 가능 (0) | 2012.07.24 |
시니어주니어 노동연합 창립...어버이연합은 "개가 웃을 일" (0) | 2012.07.18 |
투쟁 노동자들 "박근혜 의원, 노동자들 꿈도 소중합니다" (0) | 2012.07.18 |
현대차노조 부분파업 돌입...노동계 여름투쟁 확산 (0) | 2012.07.16 |
"이제 반격이다! 20일 1만5천 물결로 경남 흔들 것" (0) | 2012.07.14 |
"방통위 OBS 미디어렙 배제는 '퇴출의도'" (0) | 201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