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검찰에 출두했다.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은 25일 오전 10시 40분 경에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등장했다.

최시중 전 위원장은 혐의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에 출석한 만큼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며 대답을 거부하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최시중 전 위원장은 인허가 로비와 관련해 양재 복합유통센터 시행사인 파이시티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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