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김용민의 8년 전 성인방송 경력에 대해 트집을 잡다 같은 시기 2005년에 저지른 변태 짓으로 역풍을 맞고 있다.
故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욕설과 성적비하 대사가 담긴 변태연극을 무대에 올렸던 것이다.
변태연극 '환생경제'에서는 "육XX놈", "개X놈" "불X값"등 욕설과 함께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 등 원색적인 욕설과
성적비하가 대사로 사용됐으며, 새누리당의 현 대표인 박근혜도 함께 동참하며 낄낄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타당 후보의 성인방송 경력을 비방의 소재로 삼았던 만큼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변태 연극을 올렸던 새누리당은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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