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CF '웃음'편에서는 유시민 대표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배우 조니 뎁을 연상케 하는 우스꽝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노원병 노회찬 후보가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과 헤어를, 은평을 천호선 후보는 '허리케인 블루'를 연상케 하는 록 스타의 모습으로 출연한다. 또한 경남 사천 강기갑 후보는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한복을 오랜만에 벗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복장을 착용해 큰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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