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지난 27일 오전 부산일보 10층 강당에서 4·11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민주통합당 부산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조국 교수는 이날 출범식에서 "이번에 부산지역 정치가 바뀌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또 강력하게 요청이 있어서 도와드리기로 했다"면서 "부산에서 20년 간 새누리당이 1당 독주를 해왔는데 그 결과 부산시 재정위기가 심각한 상태이고, 물가상승률 전국 최고, 고용률 전국 최저, 행복지수 삶의 질 전국 최저 등이다"며 "새누리당은 부산의 미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조국 교수는 이어 자신이 정치 등 민감한 사안에 발언을 내놓는 이유를 밝혔고, 특히 "롯데 자이언츠 편은 새누리당을 뽑아야 한다"는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말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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