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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11.01.28] 루나플러스, 이번엔 미국이다 ‘성공적 론칭’

루나플러스, 이번엔 미국이다 성공적 론칭

- 지난 20일 미국서 <루나플러스> OBT 단행, 회원 가입 50% 늘다

- 신 종족 마족, 하우징 시스템, 탑승도구 등 신규 콘텐츠 인기몰이

 

대만, 태국에 이어 이번엔 미국 공략이다! ㈜이야소프트(강은성 대표)의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루나플러스>(http://lunaplus.enpang.com)가 지난 20일 미국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갈라넷(Gala-Net, 대표 정직한, www.gala-net.com)’에 의해 미국 현지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단행, 성공적으로 미국시장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이야소프트의 미국 파너트 사인 ‘갈라넷’은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 없이 바로 OBT를 진행해 달라진 새로운 스킬 변화에 유저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것은 기우였다”며 “현재 유저들은 새로운 시스템에 잘 적응하는 것은 물론 신규 콘텐츠에 대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또 미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던 <루나온라인> 서버를 <루나플러스>로 리뉴얼한 OBT로 웹진의 배너 광고 이외에 특별한 마케팅을 전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서버 오픈 후 유저 회원 가입수가 50% 이상 늘어났고, 지속적으로 신규 유저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루나플러스>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가장 뜨거운 것은 엘프족과 인간족에 이어 새로운 플레이어 종족인 ‘마족’의 등장과 내 집처럼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 게임 내에 테마 놀이동산처럼 탈 수 있는 ‘탑승도구’ 등 풍부한 신규 콘텐츠였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루나온라인>을 즐겨온 충성도 높은 유저들의 새로운 퀘스트와 콘텐츠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보여 탄탄한 유저 기반을 형성했던 것이 한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의 퍼블리셔인 갈라넷은 “이번 <루나플러스>의 미국 론칭은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해 원작의 재미를 살리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으로 접근성을 높여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며 “신규 콘텐츠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10여 년이 넘는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루나플러스>가 더욱 더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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