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2층에서 4월 총선 공천신청 접수를 개시했다.
이날 오전 공천신청 접수처에서는 새누리당 사무처 직원들이 예비후보자들의 발길을 기다렸지만 문의 방문객 3명이 찾아왔을 뿐 공천 신청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날 등록은 오후 5시께 정은석 제주 서귀포 예비후보자와 김종윤 대구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2명으로 첫 날 접수를 마감했다.
새누리당은 오는 10일까지 닷새동안 공천신청을 받는다. 공천위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16일부터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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