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멘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결국 사퇴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 방통위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격 사퇴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최근 터져나온 측근비리 의혹파문으로 사퇴압박을 받고 있었다.
2008년 3월 방송통신위원회 설립과 동시에 초대 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3년10개월간 방송통신정책을 주도해 왔던 최 위원장은 결국 측근비리 의혹으로 불명예스럽게 퇴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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