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를 통해 한국 사회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출범한 원더스의 도전은 세 시즌을 넘기지 못하고 멈추게 됐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은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선수들에게 제일 먼저 미안하다"며 "오늘 당장 고양 원더스가 없어질 때 앞으로 우리 팀에 있는 50명은 어디로 가나"며 선수들을 걱정했다.
이어 "KBO가 고양 원더스 자체를 어떻게 의식해줬나 했을 때, 우리를 너무 낮고 귀찮은 존재로 봤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NocutV > Nocut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cutView] 아시안게임,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 (0) | 2014.09.22 |
---|---|
[NocutView] 국내 최대 폭력조직 '범서방파' 부두목 등 60여 명 검거 (0) | 2014.09.22 |
[NocutView] 고개숙인 세월호 유가족들 "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것" (0) | 2014.09.19 |
[NocutView] 법정가는 삼성 vs LG, 도대체 세탁기에 무슨 일이 (0) | 2014.09.16 |
[NocutView] 우리는 여자 크리켓 국가대표다 (0) | 2014.09.12 |
[NocutView] '폭식'한 일베 회원 사과했다는데 진심일까 (0) | 2014.09.11 |
[NocutView] 담뱃값 2000원 인상... 정부가 해주지 않은 이야기 (0) | 2014.09.11 |
[NocutView] 외롭지 않았던 세월호 농성장 "오늘만 슬퍼하고 웃으면서 먹으면서 싸웁시다" (0) | 2014.09.09 |
[NocutView] 스마트한 '명절 앱' 깔아보세~ (0) | 2014.09.05 |
[NocutView] "기어서라도 청와대 가야되는데…" 3보 1배 피눈물 (0) | 201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