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생각은 손님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손님을 비난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나쁜 생각을 몰아내고
좋은 생각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힘은 생각에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감정은 의지와 상관없이 생겨나겠지만요, 생각은 그 감정을
받아들일 수도, 거부할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의 생각이 어쩌면 진정한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게 아닐까요?
8월 22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8월 22일 문화다락방- 그녀와의 산책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함께 산책할 책은 톨스토이의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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