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인이 그러더라고요.

인간은 자본주의에 살고 있기 때문에 뭐든지 실리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요.


그래서 진정한 친구나 우정은 서로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것이라고요.


정말 이 말처럼, 우리는 누군가를 필요에 의해 만나고 필요에 의해 사랑하고 필요에 의해 이별하는 걸까요.


때론 나한테 득이 되는 일이 없을지라도 가슴이 시켜서 진심이 전해져서 함께 하기는 힘든 걸까요.


그렇기에 인간은 계속해서 고독함을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8월 20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선곡표

Small Talk-The Real Group 

Drive-Cars

Hound Dog-Elvis Presley

Tutti Frutti-Little Richard

Believe-Cher 

Ode To My Family-Cranberries

Ai No Corrida-Quincy Jones 

Who'll Stop the Rain - C.C.R

Again - Janet Jackson 

Take Me Home Country Road-John Denver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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