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단식을 이어온 지 32일 째, 세월호 희생자 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 앞으로 도착한 편지다.
편지에는 같은 아빠로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현실을 한탄하면서 세월호 진상조사와 수사권과 단식을 지지하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오는 광복절에는 세월호 유가족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주겠다는 약속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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