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수신료 날치기하는 KBS, 국민 호주머니 터나? 
KBS가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수신료를 4000원으로 날치기 인상을 의결했다. 이에 인터넷에는 KBS 수신료 거부방법을 묻고 답하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부정선거 들통 1년, '국민의 힘' 보여줄 때 
국정원 여직원의 대선개입 댓글사건이 적발된 지 1년을 맞았다. 국정원 규탄 범국민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시국회의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의를 열고 정부의 수사방해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朴, '도 넘는' 발언 규탄...네티즌 '도 넘는' 부정선거 어쩔?
박근혜 대통령이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불복 발언과 양승조 의원의 박근혜 선친 전철 발언에 직접 비난하고 나섰다. 

-철도노조 총파업 사흘째...6,000여명 직위해제
4일째를 맞고 있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 코레일 사측은 파업에 참가한 4천여명 전원에 대해 직위를 해제한 데 이어 1500여명을 추가로 직위해제했다.

-교육부, 한국사 왜곡에 '일조', 항의·규탄 잇따라
교육부가 어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최종승인 했다. 역사왜곡 논란을 빚은 교학사 교과서의 경우, 친일인사들에 대한 기술의 편향성이 더 심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2. 고발리포트 '의혹 짜르기' 실패...'엉성한' 플레이가 화근
청와대 인사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 개인정보 불법유출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자, 꼬리자르기에 나선 청와대. 그러나 엉성한 언론플레이가 화근이 돼 그 의혹만 더욱 증폭됐다. 

3. 뉴스초대석 사실은 재승인 시험대에 오른 '종편'...사실은 

내년 2년 재승인 심사를 앞둔 종편 4사. '자격미달 종편은 퇴출해야 한다'며 철저한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한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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