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 수신료 날치기 우려, '땡박뉴스' 댓가 청와대가 내야
KBS이사회가 현재 시청료를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린다고 발표해 날치기 통과가 우려되고 있다. 

-장하나, 대선 아닌 '부정선거' 불복이다.
현역 국회의원으로선 처음으로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대선불복을 선언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민주당은 즉각 '개인적인 생각'이라며 선을 긋는 반면 새누리당은 의원직 제명까지 불사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높아지는 '박근혜 퇴진 요구' 물대포로 막아질까.
지난 주말,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 규탄 23차 범국민촛불대회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에게 경찰이 물대포로 강제해산 시키는 등 충돌이 빚어졌다. 

-철도노조 총파업 돌입 "공약 어긴 민영화 저지"
9일 총파업에 들어간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박근혜 정부가 공약을 어기고, 강제로 밀어붙이고 있는 철도민영화를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천명했다.

2. 고발리포트 학업성취도는 1등, 행복지수는 꼴찌?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떨어진 행복지수를 숨기는 교육부와 침묵하는 언론을 고발한다. 

3. 뉴스초대석 사실은 "개성공단은 평화통일의 상징이다." 최근 '10년 후 통일'이란 책을 출간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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