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한글날을 기념해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이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저마다 화려한 전통의상을 갖춰입은 세종학당 외국인 학생 170여명이 모였다.
43개국에서 온 학생들은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국어로 하나 되는 세종학당'이라고 쓰인 패널과 자국기, 태극기를 함께 흔들며 한글날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은 하나같이 "한글, 어렵지만 재밌어요"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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