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재미교포 의사 오인동 박사를 주권방송에서 만났다.
일년만에 북한을 다시 찾은 오인동 박사는 평양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졌으며 특히 택시 수가 많아졌서 놀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사는 북의 개방, 개성공단에 대한 퍼주기 논란등 이 잘못된 사고라고 지적하고 남과 북이 서로 경제공동체를 이루어서 서로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사는 "남북이 서슴치 말고 대화할 능력도 있고 그러한 위세도 있고
일단 시작만 하면 어느 나라도 그걸 막지 못한다" 며 남북이 만나 서로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경제공동체를 이루어서 단계적으로 통일과정을 밟아나가면 세계 5대 강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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