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차기 지도자로 유력시되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아버지의 시신 앞에선 그 역시 다른 아들처럼 울먹였다. 북한 조선중앙TV는 20일 오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 기념궁전 내부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검은 상복을 입은 채 맨 먼저 참배에 나선 그는 붉어진 눈시울로 입을 다물며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이 역력했다.
'NocutV > Nocut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cutView]제2의 '조문파동' 오나? (0) | 2011.12.23 |
---|---|
[NocutView]정봉주 유죄에 '떨고 있는' 그녀 (0) | 2011.12.22 |
[NocutView]박선영 의원, "김정일 16일 사망" (0) | 2011.12.22 |
[NocutView]'상주' 김정은 뒤에 선 그녀 (0) | 2011.12.21 |
[NocutView]정운찬 "與의원들, 朴 치마 밑 숨어들어" (0) | 2011.12.21 |
[NocutView]이 겨울, 우리 곁엔 그들이 있었다 (0) | 2011.12.20 |
[NocutView]김정일 시신 공개 (0) | 2011.12.20 |
[NocutView]평양은 지금 '눈물 바다' (0) | 2011.12.19 |
[NocutView]김정일의 유산, '전쟁'인가 '평화'인가 (0) | 2011.12.19 |
[NocutView]명진스님의 성탄절 (0) | 201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