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숨진 지 사흘만인 20일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됐다. 김 위원장의 시신은 유리관 속에 보존돼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됐으며, 후계자인 김정은 노동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당과 군의 고위간부들이 참배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북한 매체들은 이날부터 김정은에 대해 '존경하는'이란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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