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펑크밴드 넘버원코리안(보컬 권우유, 드럼 김종길, 토럼본 전성찬, 색소폰 최운수, 기타 김경찬)이 부른 '으라차차, 내 친구 삼철이에게'(일명 삼철이송)의 '삼철이 버전'.
한국방송 '톱밴드 시즌 2' 16강전에서 아깝게 탈락한 실력파 스카펑크밴드인 넘버원코리안이 자신들의 미발표 곡에 현실 풍자적인 노랫말을 붙여 삼철이송을 만들었다.
삼철이송은 넘버원코리안 맴버들이 녹음실과 연습실에서 부른 밴드 연주 버전과 주인공인 삼철이들이 등장하는 삼철이 버전 2가지가 있다.

으라차차, 내 친구 삼철이에게(삼철이버전)



으라차차, 내 친구 삼철이에게(밴드버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도대체 정의는 어딨는지
이왕 이렇게 돼버린 거
재철이 떠나면 되지

너가 잘못했니
내가 잘못했니
이거 참 말들이 많지만
이왕 이렇게 돼버린 거
병철이 떠나면 되지

으라차차하며 다치고 아파도
지금부터가 시작인 거야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도대체 정의는 어딨는지
영철이 떠나면 되지

너가 잘못했니
내가 잘못했니
이거 참 말들이 많지만
삼철부터 바뀌면 되지

으라차차하며 다치고 아파도
지금부터가 시작인 거야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거야
지나고 나면 더 좋아질 거야
지금 당장 너무 아프다 해도
한번 더 한번 더 으라차차

으라차차하며 다치고 아파도
지금부터가 시작인 거야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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