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가 발생하기 바로 전날까지만 해도 간첩조작 사건과 관련해 '3분 사과'를 하며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남재준 국정원장인데요. 사실상 남 원장을 대신해 사퇴했던 국정원 2차장 자리에 공안검사 출신이자 무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직속 선배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댓글 여론조작, 간첩조작, 이제 또 뭐가 나올까요.

5월 8일 정혜림의 발칙한 뉴스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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