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를 딛고 처절하게 한 발 한 발 걸어 나갈 것...
바람이 불어오는 쪽을 바라보고
바람에 머리칼과 아픈 영혼을 맡길 것
마음의 안부를 물어볼 것
그리고 창을 열 것...
시 슬픔의 통로 중 한 구절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바람의 마음을 맡긴 채,
바람이 부는 대로 불어오는 대로
마치 그들이 천 개의 바람이 된 양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열심히 바람에 몸을 맡겨봅니다.
달콤한 아침,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5월 7일 문화다락방- 추억의가수에서는 엘튼 존의 두번째 추억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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