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피디의 여행수다 44회 - 오세아니아 캠퍼밴의 제왕 김!태!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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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2판4판'

친박 자소서 잘 쓰는 법 



내가 인사담당자는 아니지만 사람 뽑을 때 청기와 사장님과 친한 우리가 제일 끝발이 있거든. 1차 서류전형에서는 우선 자기소개서를 잘 써야 돼. 이번에도 채용을 했었는데, 여러 가지 서류를 보느라 눈이 빠져나갈 듯 싶지만 천만의 말씀. 자소서만 보면 금방 합격 여부가 결정돼. 그러니까 자소서가 중요해. 이 형이 특별히 자소서 잘 쓰는 법을 가르쳐 줄게. 그대로 따라만 하면 100점이야.


자, 시작해 볼까?


‘저는 ○○에서 태어나 엄격하신 아버지와 자상하신 어머니 밑에서 ○남○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때? 처음부터 판에 박혀 있지. 이런 걸 읽고 있는 이 형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어. 이런 자소서는 바로 휴지통 행이야. 내가 눈에 팍 띄는 문장으로 자소서 작성을 시작해 볼게. 잘 봐!


‘저는 당시 청기와 사장 딸과의 특별 인터뷰를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 같은 오랜 개인적인 인연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현직 청기와 사장의 측근이 되었고, 나아가 이른바 ‘친박 그룹’의 일원으로 바깥에서 ‘청기와 사장 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


이런 자소서를 읽고 누가 합격시켜주지 않겠어. 안 시켜줬다가는 우리 사장님 성격 알지? 알아서 해야 돼. 이 자소서도 한 번 잘 봐!


‘사장님을 알기 전 어떤 정치인과도 교분을 쌓지 않았습니다.’


이걸로 자소서는 끝이야. 이런 자소서를 한 번 써봐. 사실 확인만 되면 그대로 100% 합격이야. 어때, 자소서 쓰는 거 아주 쉽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이다. 국정감사장에서 공개된 친박 인사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어떻게 이분들이 사장이나 감사가 됐는지 뻔히 드러난다. 이분들은 이런 직업을 가지는 것보다 취업 전문 학원을 차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내일신문 '만평'/ 김경수 화백






내일신문 '만평'/ 김경수 화백




김상민의 '세상이야기'

용서






김상민의 '세상이야기'

대란






김상민의 '그림이야기'

주소록

 

스마트폰속의 주소록과 메신져나 sns의 친구목록을 열어보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끔 한가할때 한번씩 쭉 스크롤을 내려보며 훝어봅니다. 


그들 메신져 메인사진을 봅니다. 


누구는 몇년전에 결혼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어느새 사진에는 애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어떤이는 외국을 다녀왔나 봅니다.  유럽 어느 도시배경속에 서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이렇게 연락할 용기는 없고 그냥 한번  훝어보며 어떻게 살고 있나 알아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연락 없는 사람들은 잘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수많은 주소록속 친구목록을 보면서 정리도 좀 할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언제 또 연락 할 일이 있지 않을까 하며 남겨둡니다. 나와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사람들 나를 알리고 싶지도 않은데 연결되 있는 사람도 있고 나를 알려주고 싶은데 쑥스러워 연락은 못하고 온라인 속에서 나의 모습을 보여 주기만 하기도 합니다.

온라인이 발달된 지금 서로 대놓고 연락은 못하지만 예전보다 더 서로를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이 좋기도 편하기도 하면서도 때론 무섭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온라인 세상속에서는 어쩔수 없이  그것을 견뎌야 할 꺼 같습니다.




박건웅의 "칸과 칸 사이"

꿈꾸는 뇌





박건웅의 "칸과 칸 사이"

주적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 화백






서울신문 '대추씨'/ 조기영 화백 






영남일보 '만평/ 김진호 화백





영남매일 '만평'/ 초현 화백






영남매일 '구돌이선생'/ 안기태 화백






중앙일보 '만평'/ 박용석 화백






[뉴시스 만평]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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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사신문 만평]






[뉴스사천 만평] 공무원 연금





사천신문 '노래미'






[부산일보 시민기자 만평] 
'뿅망치' 무상급식 지원중단!





[이구동성] 롤 버스 ˝이제 그만 타세요, 출발합니다 오라이~˝





[식품외식경제 만평] 부뚜막




법률저널 만평(8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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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발뉴스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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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기 옥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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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훈의 업앤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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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음악담당 서정민 기자와 TV 칼럼니스트 이승한, 김선영의 대중문화 비평 프로그램

‘정규직’ 직장생활 자체가 판타지가 돼버렸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모두가 이런 고통을 겪고 사는 구나 여기게 하는 또다른 마취제가 아닌가 
미생 속 장그래를 보면서 내가 막 처음에 수습기자로 입사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버리 하던 것과 오버랩되면서 몰입해서 보게 된다 
기묘한 힐링이다.
취직이 된 후 덕수궁 앞 쌍용차 분향소를 찾아간 장면이 드라마엔 빠져서 아쉽다

◆ 협찬도서: ‘인천상륙작전’ 〈한겨레출판〉
◆ 자료: KBS〈내일도 칸타빌레〉,tvN〈미생〉, 다음 만화속세상 〈미생〉, 한겨레TV〈현주의책〉윤태호편, 
◆ 배경음악: 1994년 어느 늦은밤, 우아한세계, 내일도칸타빌레 OST, 용사의 다짐, 냉정과열정사이,내일(한희정), 기억의 습작 (전람회),Roman(장미여관),태극기휘날리며ost,can't take my eyes of you, 유나의 왈츠(leeSA), 하드코어 인생아(옥상달빛) 
◆ 제작진 
CG : 이종은
기술: 박성영

연출: 조소영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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