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 시사만평

주간경향 '2판4판'
갸가 누고?

 

권능시험(권력능가평가시험)

다음 세 지문을 읽고 답하시오!

<중국에서>

A 이거 사과 데이!

기자 정말 사과 맞습니까?

<청기와 식당에서>

B 그거 사과 아니 데이!

기자 정말 사과가 아닙니까?

<여의도에서>

기자 사과가 아니라 하던데?

A 갸가 누고?

1. 중국에서 가리킨 그것은 과연 사과일까요?

① 사과다 ② 사과가 아니다

2. 아랫줄의 ‘갸가 누고’는 과연 무슨 뜻일까요?

① 나는 누가 그 말을 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② 나는 그 ‘알라’랑 급이 되지 않는다.

③ 사과면 사과인 줄 알면 되는 것이 아닌가요.

④ 한 번 해보자는 것인가요?

개헌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여당의 신경전이 점입가경이다.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국민들에게는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 이들이 ‘사과’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일신문 '만평'/ 김경수 화백

김상민의 '세상이야기'

빼먹기

김상민의 '그림이야기'

굿바이 신해철

 

가수 신해철씨가 하늘나라고 갔습니다. 대학가요제때 부터 쭉 알아왔던 같이 나이 먹고있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네요. 그렇게 극성 팬은 아니였지만 신해철씨와 넥스트의 음악들을  좋아 했었는데...

 

좋은 곡들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서 아쉽네요. 제가 좋아했던 노래가사 2개를 인터넷에 

찾아봤네요. 굿바이 신해철 형

 

 

나에게 쓰는 편지-중에서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계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날아라 병아리- 중에서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굿바이 신해철...

박건웅의 "칸과 칸 사이"

본질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 화백

서울신문 '대추씨'/ 조기영 화백 

영남일보 '만평/ 김진호 화백

영남매일 '만평'/ 초현 화백

영남매일 '구돌이선생'/ 안기태 화백

강원도민 '세평'/ 조영길 화백

중앙일보 '만평'/ 박용석 화백

[뉴시스 만평] 

개헌소리로 들린다

[아경만평] 한국은 매우 기업하기 좋은 나라?…'황당'

[데일리중앙 만평] 친박, 반기문에 구애 공세

[손문상의 그림세상] 무대'용'?"

내 안에 용 있다. 줄 섯!!"

[TV만평1.5] 제2롯데월드 바닥의 균열은 작품인가? 

[자주민보 만평] 세월호와 꽃봉오리들

정설교 시인의 옥중만평 바로가기 -->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8233

[평택시사신문 만평]

[뉴스사천 만평] 타악축제 운명은?

사천신문 '노래미'

[부산일보 시민기자 만평]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이구동성] 세계 게임산업 규모는 상승세... 한국만 ‘시무룩’

법률저널 만평(808호)

[한목만평] 벼룩의 간을 빼먹냐?

[하우징헤럴드 만평] 

[오마이뉴스 만평] 잊혀진 계절에...

[오마이뉴스 만평] 선거구제 개혁

[팟빵직썰] 분신술

[미디어카툰] 윤일병 사망 주범 살인죄 ‘무죄’

[미디어카툰] 여성 죽이는 잔인한 가족들

[미디어카툰] 일본인들이 달라졌어요

시사저널:시사 Toon/ 이공명 화백

[김경수의 시사터치] 미생

[본격 시사인 만화] 트릭 or 트윗

[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국회 막말 자랑~

일요신문 'Mr. 싸가지'/ 오성수 화백

일요신문 '블랙박스'/ 윤준환 화백

[김영훈의 생각줍기]

 

  

[조남준의 발그림]

[김수박의 민들레] 좋은 사람

[이희재의 세상수첩] 독도에서

[정훈이 만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피는 못 속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