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천안센터 노동자 최종범(32) 씨는 지난 7월 자신이 속한 협력업체 사장인 이모 씨에게 전화로 욕설을 섞은 폭언을 들었다. 이유는 고객의 불만사항인 voc(고객의 소리)가 접수됐다는 것. 최씨는 노조를 결성한 직후부터 회사에서 폭언과 차별에 시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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