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이면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하는 조례가 경남도의회를 통과할 예정입니다. 이를 막으려고 경남도의회 야당 의원 11명이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지만 중과부적입니다.
10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의료원이 어쩌다 이런 지경에 이르게 됐을까요? 경상남도는 엄청난 적자와 강성 노조를 얘기합니다만,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그 정도 적자는 다른 지방의료원도 다 감당하고 있는데다, 노조는 6년간 임금을 동결했고 31명 정리해고를 받아들였습니다.
오늘은 진주의료원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보다 근본적 이유와 홍준표 경남지사의 문제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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