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가득한 민주통합당의 대장부엉이 이해찬 대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오는(?) 촌철살인 질문 Maker 곽동수 교수
#1 정권교체와 단일화
- 단일화는 반드시 된다
- 1987년의 DJ-YS 단일화와는 상황이 다르다 "이미 많은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 사서 걱정 하지 마시라!"
"지금까지 상황에서 박근혜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아주 적다"
#2 민주당의 쇄신
- 최고의 쇄신은 가장 강한 후보를 뽑는 것
- 쇄신을 더 해서 후보를 강하게 만들고 당선까지 가게 하겠다
- 쇄신의 대상은 정책노선, 당운영방식, 공천방식/인적쇄신이 될 것
"문재인 후보는 진실하고 속이 깊은 사람이라 생각"
#3 박근혜 후보의 역사인식 사과
- 공인이 한 사과를 받아들이고 인정하자.
대신, 전환된 인식에 따른 결과가 있어야 할 것
유신으로 인생이 바뀐 이해찬 대표
"사과는 받았들이지만, 아직 용서는 안했다"
#4 이해찬의 정치
"정치는 인간이 하는 가장 고도의 결단 행위,
한사람의 몸속에 천하의 사기꾼적 품성과 천하의 애국지사의 품성까지 다 있다"
"긍정의 사고로 인생을 즐겁게 정치를 즐겁게"
'한겨레TV > 뉴욕 타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6회] ㅂㄱㅎ향한 '사미인곡' (0) | 2012.11.02 |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5회] 정당 안 문재인 vs 정당 밖 안철수 (0) | 2012.10.26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4회] 민주당의 자살골 (0) | 2012.10.19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3회] 불붙은 야권 '단일화 리스크' 극복법 (0) | 2012.10.12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2회] 무너진 대세론 '박근혜 리스크' (0) | 2012.10.05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0회] 안철수 출마와 문재인의 운명 (0) | 2012.09.21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9회 제2부] ㅂㄱㅎ...정치인에서 박정희의 딸로 (0) | 2012.09.14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9회 제1부] 나는 준길이를 보았다 (0) | 2012.09.14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8회] 친구의 친구를 협박(?)했네 (0) | 2012.09.07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7회 제2부] 이철희의 생각 (0) | 2012.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