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온라인, 10일부터 남미지역 CBT 실시
- 갈라넷 통해 남미시장 진출,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위한 CBT 단행
-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중남미 전 국가 서비스 예정
<아이리스 온라인>이 남미지역 출항을 위해 마침내 닻을 올렸다. 게임 전문 개발사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가 개발한 MMORPG <아이리스 온라인>(http://iris.gpotato.com.br)이 남미지역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갈라넷(http://www.gala-net.com)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남미시장 공략을 위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미지역 CBT는 12월 공개 서비스(OBT)를 앞두고 진행되는 최종 점검 차원의 테스트다. <아이리스 온라인>은 이미 타로 카드, 던전, 길드, 보조 직업 등의 많은 콘텐츠들이 추가되었고, 국내외 서비스를 통해 개선, 발전되었다. 이번 남미 CBT에서는 이를 즐기는 남미지역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안정화와 오류 수정 등을 테스트하게 된다.
또한 <아이리스 온라인>은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를 포함한 중남미 전 국가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며, 언어는 브라질의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두 가지를 사용한다. 다만 이번 CBT에서는 브라질의 포르투갈어 버전으로만 진행된다.
<아이리스 온라인> 남미지역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갈라넷(브라질)’은 북미 <아이리스 온라인> 퍼블리싱을 담당한 ‘갈라넷’의 남미 지사다. 브라질의 갈라넷 담당자는 “북미에서 쌓은 노하우를 남미와 공유해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야소프트의 <아이리스 온라인> 개발팀과 긴밀하게 협조해 남미시장에서 <아이리스 온라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야소프트의 <아이리스 온라인> 개발팀 문정환 PM은 “해외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갈라넷과 협력해 북미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것과 같이 남미지역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리스 온라인>이 남미지역 유저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호응을 얻고, 이후 자사 게임들의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스 온라인>은 남미를 포함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북미, 러시아, 태국 등 9개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전세계 게이머들이 즐기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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